최근 해외 SNS에서 남이 피땀 흘려 갈아 넣은 시간과 정성을 한순간에 날려버린 두 가지 사연이 나란히 도마 위에 오르며 갑론을박이 터짐

먼저 해외에서 뒤늦게 끌올되며 인성 역풍을 제대로 맞고 있는 주인공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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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저스틴 발도니의 소송전 논란으로 부부 이미지가 흔들리던 와중에 과거 데드풀 2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 하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거임

당시 수석 분장 디자이너 빌 코르소와 특수분장팀은 레이놀즈를 화상 흉터 가득한 웨이드 윌슨으로 변신시키기 위해 무려 7~8시간 동안 의자에 앉혀놓고 얼굴과 목 전체에 정교한 실리콘 보형물을 일일이 붙이는 대작업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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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장정이 끝나자마자 거울을 본 레이놀즈가 갑자기 표정을 굳히더니 장난기가 발동해버림

- 스태프들 앞에서 "다 잘못됐어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는데?"라며 불만족스러운 척 연기를 하더니 무려 8시간 동안 피땀 흘려 완성한 특수분장을 그 자리에서 망가뜨리는 몰래카메라 장난을 친 거임 ㄷㄷ

당시엔 홍보용 메이킹 영상으로 풀렸지만 지금 다시 본 해외 네티즌들 반응은 싸늘함 그 자체임

- "유머 하나 치자고 스태프들 8시간 노동을 날려버리는 게 말이 되냐", "원래 영화계에서 스태프들 막 대하기로 악명 높은 인간임"이라며 선 넘은 장난이라는 비난이 폭주하는 중 ㅋㅋ

한편 해외 온라인 커뮤에서도 호의로 쏟은 정성이 통째로 무시당해 현타가 왔다는 또 다른 사연이 화제를 모음

남편과 시어머니가 동시에 몸살이 나자 한 아내가 목을 달래주는 데 좋다며 마늘과 양파를 듬뿍 넣은 멕시코식 닭고기 보양 수프를 직접 끓이기로 함

- 시작 전에 남편도 먹고 싶다고 했길래 재료비로 20달러(약 2만 8천원)를 써서 생양파와 마늘, 월계수잎, 소금으로 정성껏 육수를 내고 푹 끓여냄

그렇게 완성해서 내놓은 문제의 보양식 비주얼이 바로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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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그릇에 담아주니 남편과 두 살배기 딸은 몇 번 깨작거리다 말았고 심지어 시어머니는 "뼈 붙어 있는 닭고기는 싫다"며 아예 입도 안 대고 단칼에 거부해버림 ㄷㄷ

결국 아내는 졸지에 혼자 일주일 내내 먹을 식량만 한 솥 생겼다며 허탈함을 토로했는데 사진 한 장 때문에 현지 댓글창은 예상 밖의 대혼돈으로 번짐 ㅋㅋ

- "시어머니가 닭에 뼈 있다고 남이 끓여준 걸 통째로 거부한 건 선 넘었다", "비 오는 날 먹기 딱 좋은 정성 가득 수프인데 불쌍함"이라며 위로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 반대로 사진을 본 냉정한 유저들은 "솔직히 닭이 알비노처럼 허옇게 질려 보여서 나라도 패스함", "빈말하는 애들 믿지 마라 솔직히 우리 집 개도 안 먹을 비주얼임 ㄷㄷ", "흰밥 말고 토마토 넣은 붉은 밥을 썼어야지 아플 땐 저렇게 묵직한 건더기보다 맑은 국물이나 토스트가 당기는 법임"이라며 팩폭을 날려버림 ㅋㅋㅋ

웃기겠다고 스태프들의 8시간 노동을 날려버린 배우의 장난 vs 먹고 싶다더니 비주얼과 뼈 핑계로 외면해버린 가족들

어디까지가 웃어넘길 해프닝이고 어디부터가 선 넘은 무배려일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