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SNS에서 극과 극으로 갈리는 이색 샵 유행 두 가지가 동시에 화제 터짐 ㅋㅋㅋ 하나는 한국 도입 시급하다고 난리 난 천재 창업이고 다른 하나는 돈 줘도 안 할 광기의 트렌드라 묶어서 정리해봄~~~
먼저 첫 번째는 중국 선전에서 대박 터진 등 살살 긁어주는 전문 힐링 살롱임

검은 장갑에 뾰족한 발톱 같은 플라스틱 골무 끼고 손님 맨등 긁어주는 거 보임?? 비주얼만 보면 무슨 울버린 같은데 실제로는 받다가 기절하듯 잠든다고 함 ㅋㅋㅋㅋ
- 창업자 장샤오차오(32)는 이름 없는 대학 졸업 후 1년 동안 직장만 7번 옮기고 사업도 두 번이나 연달아 말아먹었던 인물임 - 그러다 우연히 아내가 남편 등 긁어주는 짧은 영상을 봤는데 댓글창에 돈 내고서라도 저렇게 등 좀 긁힘 당하고 싶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얻음 - 본인도 어릴 때 아빠가 등 살살 긁어주면 스르르 잠들던 기억이 있어서 아예 지난 5월에 등 긁기 전문 샵을 차려버림 ㅋㅋ
결과는 그야말로 대박 터짐 ㄷㄷ 오픈 직후 입소문 타서 바로 2호점까지 냈고 두 매장 합쳐서 벌써 월 매출 10만 위안(약 2천만원)씩 찍어버림
대도시 사람들이 워낙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까 일반 마사지보다 훨씬 노곤노곤하고 힐링 된다며 단골이 줄을 선다고 함~~ 이제 전국에 매장 100개까지 늘리고 등 긁어주기를 어엿한 정식 직업으로 만들겠다는 계획까지 밝힘 ㅋㅋㅋ
반면 같은 시각 서구권 바버샵이랑 해외 SNS에서 번지고 있는 두 번째 유행은 진짜 눈을 의심하게 만듦 ㄷㄷ

사진 보면 눈 감고 있는 남자 속눈썹에 아예 머리 미는 바리깡을 들이대고 바짝 깎아버리는 중임;;;;
- 최근 해외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외모 가꾸기 열풍이 불더니 소위 알파메일이라며 상남자 부심 부리는 애들이 긴 속눈썹은 여자 같다고 잘라버리기 시작함 - 바버샵이나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는 김에 멀쩡한 속눈썹까지 밑동만 남기고 밀어달라고 한다는 거임 ㅋㅋㅋ - 심지어 속눈썹 더 진하고 길게 자라라고 자르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속눈썹이 없어야 마초처럼 보인다는 기괴한 믿음 때문이라 함
당연히 전문가들은 당장 멈추라고 기겁하는 중임 ㄷㄷ 속눈썹은 장식이 아니라 먼지나 피부 각질이랑 땀이 눈에 들어가는 걸 막아주고 자외선까지 가려주는 보호막인데 저걸 밀어버리면 안구 감염이랑 심한 가려움증에 직행이라고 경고 쏟아지는 중 ㅋㅋ
한 번 밑동까지 밀어버리면 다시 원래대로 자라는 데만 몇 달씩 걸린다는데 상남자 되려다 안과 단골 되게 생김 ㅋㅋㅋㅋ
한국에 등 살살 긁어주는 샵 들어오면 내 돈 내고 간다 vs 안 간다?? 그리고 속눈썹 바리깡은 돈 쥐여줘도 못 할 듯 ?????? ㅋㅋㅋㅋㅋ
등 긁어주는 샵 한국 들어오면 무조건 간다 어릴 때 할머니가 손톱으로 등 살살 긁어주던 그 맛 아는 사람은 못 참지
속눈썹 미친ㅋㅋ
익명1 근데 사진 속 검은 발톱 장갑은 비주얼이 너무 암살자 같아서 엎드리기 좀 무서울 듯ㅋㅋㅋ
남자도 속눈썹 길고 숱 많아야 눈매 훨씬 또렷하고 잘생겨 보임
바리깡 날 눈꺼풀 살에 살짝만 씹혀도 바로 응급실행인데 상남자 호소하다 각막 다 털리겠구만;;
1년에 직장 7번 옮기고 사업 두 번 망했는데 영상 댓글 보고 창업해서 월 2천 찍은 게 진짜 실행력 대단함
여자들은 속눈썹 조금이라도 길어 보이려고 매달 돈 쓰는데 멀쩡한 걸 밀어버리는 건 대체 무슨 감성이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