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괜찮겠지 하는 단 몇 초의 조급함과 뇌 정지가 얼마나 살벌한 청구서로 돌아오는지 보여주는 해외 영상 두 개가 동시에 화제 됨 ㄷㄷ
- 첫 번째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남보다 먼저 착륙하겠다고 무리하게 진입하다 벌어진 헬기 사고 현장임 - 몇 분만 기다렸다 순서대로 내리면 될 걸 눈밭 한복판에 성급하게 밀고 들어오다가 한 대는 꼬리 동체까지 꺾이며 눈보라 속에 처박히고 옆에 있던 헬기도 중심 잃고 뒤집힐 뻔함 ㄷㄷ - 바로 코앞에서 대기하던 등반객들 파편 날아오니까 혼비백산해서 눈밭에 납작 엎드리는데 사람들 쪽으로 안 덮친 게 천만다행 수준;;
하늘에서 조급함이 억대 헬기를 날렸다면 지상에서는 단 3초 뇌 정지로 주차장 천장을 갈아버린 공사 트럭도 등판함 ㅋㅋ
- 지붕 위에 초대형 철제 적재함 달아놓은 걸 까먹고 실내 주차장으로 당당하게 돌진했다가 천장 콘크리트 보에 그대로 꽉 끼어버림 ㅋㅋㅋㅋ - 쇳덩어리 갈리는 소리가 얼마나 웅장한지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20세기 폭스 영화 오프닝 브금인 줄 알았다고 조롱 쏟아지는 중 ㅋㅋ - 그나마 천장에 소방 스프링클러 배관이 안 지나가서 망정이지 배관까지 뜯었으면 주차장 전체 물바다 엔딩 찍을 뻔함 - 저거 빼려면 타이어 바람 반쯤 빼서 차체 낮추는 수밖에 없는데 전직 타이어 정비사까지 등판해서 절대 칼로 찌르지 말고 밸브로 바람 빼라고 진지하게 훈수 두는 게 킬포 ㅋㅋㅋㅋ
몇 분 못 참아서 에베레스트 한복판에 헬기 해먹기 vs 내 차 높이 까먹고 실내 주차장 천장 긁어버리기 둘 중 상사한테 전화 걸 때 더 아찔한 상황은 전자 vs 후자?? ㅋㅋㅋㅋㅋ
헬기 꼬리 꺾여서 처박히는 거 보소 수리비만 몇십억 깨지겠는데 ㄷㄷ
능지 레전드ㅋㅋ
익명1 저 고도면 고장 난 헬기 수습해서 내리는 비용이 기체 값보다 더 나올 듯 ㅋㅋ
실내 주차장 높이 제한 바 무시하고 들어갔다가 스프링클러 배관 터뜨리면 배상액 억 단위로 넘어감
20세기 폭스 브금이라는 거 보고 소리 켜서 다시 봤다가 현웃 터짐 ㅋㅋㅋㅋ
트럭은 회사 보험으로 비벼볼 수라도 있지 에베레스트에서 헬기 박살 낸 건 진짜 답도 없다;;
와중에 타이어 칼로 찌르지 말라고 진지하게 걱정해 주는 전직 정비사 등판한 게 제일 웃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