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모 후드티 빨면 몸통은 말랐는데 모자 닿는 등판만 축축할 때 많음 그럴 때 건조대 옆 칸에 바지걸이 하나 더 걸어서 모자 끝을 집어 띄워봐라 겹치는 데 없이 바람 통하니까 꿉꿉한 냄새 안 나고 금방 바짝 마름 예전에 덜 마른 거 모르고 입었다가 쉰내 난 뒤로 난 무조건 이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