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진짜 볼일보고 집갈라고 정류장서 번호만 대충보고 바로 올라탔거든 근데 노래듣고 멍때리다가 싸해서 창밖보니까 우리동네가 아니라 다리위에서 강을 건너고있는거 실화냐 알고보니 번호비슷한 광역버스를 잘못탄거같아서 내릴라그랬더니 무정차라 다음정류장이 이십분뒤 옆동네란다 걍 걸어갔어도 벌써 집인데 왜 평일 대낮부터 강제드라이브 당하고있냐 어케 돌아가냐고 왜저러냐 내눈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