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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저녁 8시 이후로 물만 마시겠다고 다짐했는데 새벽 내내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서 잠이 안 오더라 ㅠㅠ

결국 프라이팬에 버터 한 조각 녹여서 식빵 앞뒤로 바삭하게 굽고, 설탕 솔솔 뿌린 다음 계란후라이 반숙 올려서 우유랑 순삭함...

고급 브런치 카페 토스트도 맛있지만 새벽에 몰래 구워 먹는 설탕 버터 토스트는 진짜 이길 수가 없다. 지금 깨어있는 야행성 친구들 오늘 야식 뭐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