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그냥 시키는 일 조용히 하고 칼퇴하고 싶을 뿐인데 이상하게 팀장님이 하루에 열 번씩 찾는 사람 꼭 있음 ㅋㅋㅋ

1. 리액션이 영혼 없는데 묘하게 타격감 좋아서 팀장님이 아재개그 치고 꼭 쳐다봄 2. 일 처리는 빠른데 거절할 땐 눈만 동그랗게 뜨고 가만히 있어서 어색한 침묵 못 견딘 상사가 알아서 물러남 3. 점심 메뉴 고를 때 '다 좋습니다~' 해놓고 막상 맛집 데려가면 제일 복스럽게 잘 먹음 4. 커피 마시러 갈 때 안 따라가면 서운해함

우리 부서 막내가 딱 이 케이스인데 본인은 피곤해 죽으려고 하는 게 킬포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