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집 안에 있다가 창밖 보고 실시간 뇌정지 왔다는 해외 집주인들의 황당 목격담 두 가지 정리해봄~~~

첫 번째는 볼 때마다 혈압 오른다는 거실 창문 코앞 개산책 빌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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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 바로 너머로 사람 서 있는 거 보임?? 저기가 인도도 아니고 남의 집 거실 창문 바로 밑 화단 수풀 속임 ㄷㄷ - 바로 뒤쪽에 나무랑 잔디 공간 널렸는데 굳이 매번 남의 거실 창문 코앞까지 꾸역꾸역 들어와서 강아지 볼일을 보게 만든다고 함 - 참다못한 집주인이 결국 직접 나가서 그만해달라고 한마디 했다는데 과연 멈출지 지켜보겠다며 박제해버림 ㅋㅋ - 현지에서도 창문 쾅 치면서 깜짝 놀라게 해라 찬물 양동이 뿌려라부터 저 여자네 마당 가서 똑같이 싸고 오라는 참교육 훈수 쏟아지는 중 ㅋㅋㅋㅋ

근데 분노 유발 이웃을 가볍게 뛰어넘는 대환장 상남자 목격담도 같이 화제 됨 ㅋㅋ

집 마당에 쓰러져 있던 거대 나무를 장작으로 쓰겠다며 웬 남자가 문을 두드리고 공짜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봤다 함 집주인도 치워주면 고마우니까 흔쾌히 허락했는데 1시간 뒤 이 남자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트레일러 달고 전기톱 하나 챙겨서 혼자 나타남 ㄷㄷ

- 제일 골때리는 건 챙겨온 전기톱으로 가지를 치거나 토막을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ㅋㅋㅋㅋ 그냥 저 집채만 한 통나무를 자르지도 않고 통째로 트레일러에 얹어버린 거임 - 집주인 부부가 창문 너머로 15분 동안 황당해서 지켜봤는데 줄 개수가 충분한지 혼자 계속 각 재더니 이 정도면 됐다 싶었는지 전기톱은 그대로 집어넣었다고 함 - 보다 못한 집주인이 나가서 무게중심이 완전히 뒤로 쏠려 너무 위험하다고 말렸는데 남자는 5마일(약 8km)만 가면 돼서 괜찮다는 말만 네 번 반복하더니 그대로 출발해버림 ㄷㄷ - 심지어 저 무거운 걸 혼자 트레일러에 올리고 체인으로 묶은 것까지는 대단한데 나가면서 마지막 인사로 트레일러 뒤에 질질 끌리는 통나무로 집주인네 진입로 바닥까지 싹 다 갈아엎어 놓고 떠남 ㅋㅋㅋㅋ

매일 창문 코앞 화단 비집고 들어와 개똥 누이는 이웃 vs 나무 공짜로 치워준다더니 통나무 끌고 가며 진입로 다 긁어놓는 상남자

집 안에서 창밖 보다가 마주치면 전자 vs 후자 누가 더 어이없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