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생일이라 아까 축하 카톡을 보냈거든... 내 생일 때 걔한테 이만원대 핸드크림을 받았어서 비슷한 걸로 주려고 카톡 선물하기에 들어갔는데 위시리스트에서 제일 싼 게 칠만구천원인 거야 ㅅㅂ 나머진 다 십만원 넘는 백화점 향수랑 디퓨저뿐임;; 모른 척하고 딴 거 보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방금 걔가 '고르기 편하게 위시 정리해뒀어ㅋㅋ' 이러고 톡을 보내서 한시간째 화면만 보고 있어ㅜㅜ 걍 무시하고 내 예산대로 보내면 이상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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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생일이라 아까 축하 카톡을 보냈거든... 내 생일 때 걔한테 이만원대 핸드크림을 받았어서 비슷한 걸로 주려고 카톡 선물하기에 들어갔는데 위시리스트에서 제일 싼 게 칠만구천원인 거야 ㅅㅂ 나머진 다 십만원 넘는 백화점 향수랑 디퓨저뿐임;; 모른 척하고 딴 거 보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방금 걔가 '고르기 편하게 위시 정리해뒀어ㅋㅋ' 이러고 톡을 보내서 한시간째 화면만 보고 있어ㅜㅜ 걍 무시하고 내 예산대로 보내면 이상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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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어디감?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게 맞음 삼만원대 깊티나 립밤 보내라
아니 먼저 위시 정리해뒀다고 톡까지 보냈다고?? 그거 진짜 달라는 뜻 아냐?!
원래 단체선물이나 가족용으로 담아둿나 싶엇는데 먼저 언급한건 선넘엇네ㅋㅋ
익명4 그니까 나도 그냥 구경용인 줄 알았는데 굳이 말을 꺼내서 더 당황스러워ㅜㅜ
걍 똑같이 이만원대 바디워시 같은 거 보내고 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