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이라 친구들이랑 점심 약속 있었거든... 근데 내가 버스를 눈앞에서 놓치는 바람에 딱 8분 정도 늦게 도착했단 말이야;; 미안한 맘에 밥 다 먹고 내가 커피 쏜다고 했어ㅜㅜ 그랬더니 카페 들어가자마자 음료만 고르는 게 아니라 소금빵 두 개랑 케이크까지 쟁반에 담는 거야 ㅅㅂ 당황해서 커피만 사는 거 아니냐고 조용히 따졌더니 '원래 지각비는 디저트까지 국룰임' 이러고 있어;; 직원 앞이라 빼라고도 못하고 삼만원 넘게 긁었거든... 배부르다고 케이크 반이나 남겨서 지금 너무 억울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