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부터 밖에 나간 아빠한테 카톡 옴 아빠: 아들 자냐 나: 아니 방금 눈 떴어 왜 아빠: 오늘 점심 짜파게티에 반숙 어때 나: 오 좋지 아빠가 끓여주게? 아빠: 아니 지금 집 앞 신호등이니까 냄비에 물 올려라 설거지도 내 몫일 게 뻔한데 반숙 한마디에 홀려서 이미 가스불 켜고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