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건축 기술인데 한쪽에선 90도 절벽을 뚫어버리고 다른 쪽에선 멀쩡한 집구석도 함정으로 만들어버리는 극과 극 해외 현장들이 화제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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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윈난성 대협곡 깊숙한 마을 애들은 학교 한 번 가려면 깎아지른 절벽 길을 3시간씩 목숨 걸고 기어올라야 했음 ㄷㄷ - 이걸 해결하려고 2022년에 높이 268m짜리 야외 절벽 엘리베이터(왼쪽)를 세웠는데 단 몇 분 만에 등교 컷 가능해짐 - 아래 빨간 간판에 적힌 한자 그대로 진짜 하늘을 가르는 공중 엘베였는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짐 ㅋㅋㅋㅋ - 소문 듣고 몰려든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정작 무료로 타야 할 애들까지 몇 시간씩 줄을 서게 생긴 거임 - 결국 바로 옆에 아파트 약 100층 높이인 288m짜리 초고속 파노라마 엘베(오른쪽)를 한 대 더 박아서 대기 시간을 반토막 내버림 ㄷㄷ

근데 저런 아찔한 절벽에도 엘베 두 대를 나란히 꽂는 세상에 멀쩡한 실내에서 대체 어떻게 취업했냐 소리 나오는 레전드 시공 대참사들도 수두룩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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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NS에서 박제된 어느 집 욕실 시공 현장인데 보면 볼수록 총체적 난국임

창고에 남은 자투리 타일 네 종류를 대각선으로 기워 붙인 감성도 어질어질한데 삐딱하게 달린 커튼 봉에 물 튀는 욕조 벽 한가운데 전등까지 박아넣음 ㅋㅋㅋㅋ

오른쪽 세면대 상판은 아예 샤워 커튼을 욕조 안으로 욱여넣고 있어서 누가 설계하고 누가 승인했는지 미스터리 그 자체임

그래도 욕실은 눈만 버리고 말지 목숨 걸고 오르내려야 하는 실내 계단 편은 차원이 다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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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로지르는 얇은 발판에 난간이라고 세워둔 쇠봉 하나는 위로 갈수록 계단이랑 멀어지는 기적의 동선을 자랑함

새벽에 자다 깨서 물 마시러 내려오다간 그대로 응급실 직행열차 타기 딱 좋은 구조임;;

현지 업자들 말로는 작업자끼리 소통이 안 돼서 저런 사달이 난다는데 저 정도면 도면을 거꾸로 들고 시공한 수준 아님?? ㅋㅋㅋㅋ

고소공포증 맥스 찍는 288m 절벽 엘베 매일 타기 vs 자다 깨서 저 계단으로 매일 내려오기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전자 vs 후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