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살인적인 의료비 때문에 응급환자도 구급차 대신 우버를 불러 탄다는 말이 있을 정도잖아??

근데 최근 해외 SNS에서 환자가 아니라 정작 구급차 기사가 응급환자를 버리고 혼자 우버를 불러 칼퇴해버린 황당 실화가 퍼지며 난리가 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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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저녁 시간에 벌어짐

당시 사설 구급차 업체(Lynx EMS) 소속 기사가 극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 환자를 태우고 클리블랜드 클리닉 병원으로 이송 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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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통증이면 심장 문제일 수도 있어 1분 1초가 급한 응급 상황인데, 병원으로 향하던 기사가 그만 중간에 길을 잃어버리고 만 거임

보통 길을 잃었으면 내비게이션을 다시 찍거나 상황실에 연락해 길을 묻는 게 정상이잖아??

근데 이 기사는 갑자기 뒤에 누워 있던 환자한테 '나 오늘 운전은 여기까지 할래'라고 쿨하게 퇴근 선언을 날려버림 ㄷㄷ

그러더니 진짜로 길 한복판에 구급차랑 응급환자를 덩그러니 내버려 둔 채 자기 혼자 집 갈 우버를 호출해서 타고 사라져버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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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으로 뒤이어 클리블랜드 공공 구급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해 방치된 여성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함

이 어이없는 소식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애먼 공공 구급대가 욕을 먹기 시작하자, 클리블랜드 구조대원 노조에서 부랴부랴 공식 성명까지 내고 손절에 나섬 ㅋㅋ

- 환자 버리고 간 사람은 우리 대원 절대 아님!! 사설 구급차 업체 직원이 한 짓임!! 하고 억울함을 호소함 ㅋㅋㅋㅋ

사연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도 단체로 뇌정지가 온 반응인데

- 아니 길을 잃어버렸다면서 우버 기사한테는 자기 위치를 어떻게 불러준 거임?? - 그럼 구급차도 그냥 길바닥에 버리고 퇴근한 거냐고 ㅋㅋㅋㅋ 알면 알수록 의문투성이임 - 병원비 무서워서 환자가 우버 탄다더니 이제 구급차 기사가 환자 두고 우버 칼퇴를 찍어버림 ㄷㄷ

아무리 퇴근이 마려워도 응급환자 태우고 가다 우버 환승 퇴근은 해고로 끝날 게 아니라 바로 감옥 가야 하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