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헬스장 끝나고 집 오는데 아파트 엘베에 어떤 젊은 커플이 먼저 타 있었거든... 근데 5층쯤 지날 때부터 갑자기 어디서 계란 썩은 냄새가 미친 듯이 나는 거야 ㅅㅂ 난 진짜 숨만 쉬고 가만히 서 있었는데 남자가 갑자기 코를 턱 막더니 나를 쓱 위아래로 훑어보더라;; 그러고 8층에서 문 열리자마자 여친 손목 잡고 도망치듯 내리는데 닫히기 직전에 여자랑 눈이 딱 마주쳤거든... 나 보면서 미간 찌푸리던 그 경멸 눈빛이 눈에 아른거리고 있어ㅜㅜ 솔직히 범인 그 남자 맞지 않냐;; 같은 동이라 또 볼 텐데 회색 후드티 봉인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