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동안 안부 한 번 안 묻다가 갑자기 밤늦게나 계절 바뀔 때쯤 '문득 생각나서 연락했다, 보고 싶다' 이러는 인간관계 있잖아.

예전에는 반가운 마음에 답장도 길게 해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본인이 심심하거나 아쉬울 때만 찾는 패턴인 게 보여서 적당히 거리 두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