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에 눈 떴는데 등 뒤가 따뜻하더라

누군가 날 뒤에서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길래

설레는 맘으로 숨 참고 천천히 돌아봤는데

어제 추워서 꺼내둔 내 오리털 롱패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