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에 눈 떴는데 등 뒤가 따뜻하더라
누군가 날 뒤에서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길래
설레는 맘으로 숨 참고 천천히 돌아봤는데
어제 추워서 꺼내둔 내 오리털 롱패딩이었음
주말 아침에 눈 떴는데 등 뒤가 따뜻하더라
누군가 날 뒤에서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길래
설레는 맘으로 숨 참고 천천히 돌아봤는데
어제 추워서 꺼내둔 내 오리털 롱패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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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치사량이네
갑자기 공포물인 줄 알고 식겁했잖아!!
익명2 차라리 귀신이라도 나왔으면 말동무나 시켰을 듯ㅋㅋ
오리털이면 사람보다 훨씬 따뜻하긴 하지
나도 겨울마다 죽부인 껴안고 자서 남일 같지가 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