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아까 점심시간 쪼개서 회사 근처에 여권사진 찍으러 호다닥 다녀왔거든... 사장님이 보정 장인이라고 계속 자랑하길래 속으로 완전 기대하면서 기다렸단 말이야 근데 다 됐다고 모니터 보라는데 눈은 개구리처럼 키워놓고 턱을 사마귀마냥 깎아놓은 거야 ㅅㅂ 당황해서 조금만 자연스럽게 해달라니까 원래 내 얼굴 비대칭이 심해서 이게 최선이라고 정색하더라;; 복귀 시간 촉박해서 결국 삼만원 다 내고 그냥 받아왔는데 방금 봉투 열어보니까 왼쪽 귀 반쪽도 배경이랑 같이 지워져 있어ㅜㅜ 이거 어떡하냐 진짜